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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더 치열해가는 선거 공방전 가운데 각진영 선대본 사항을 알려 드리겠습니다<BR>기호 1번 김구현<BR>해관이의 희대의 사기극에 놀아 난 지방본부 위원장들 중 일부(서부, 강남, 중앙상집)는 벌써 팽당하고 또 일부(부산, 충남, 충북, 강원)는 반신 반의 하며 양다리 걸치고 있는 형국이다<BR>첫 스타트는 좋았어나 뒷껏은 영 개운치 않을 것으로 전망 된다<BR><BR>기호 2번 조태욱<BR>기존의 강성 노조로 표방 하면서 현재 자기 들 뜻대로 잘되어 간다고 생각 하나 핵심 인물들은 벌써 어렵다는 것을 알고 내년 복수노조에 도전 하기 위하여 최대한 세를 늘리고 있는 형국이다<BR>과연 복수노조가 내년에 생길까 의문이다<BR><BR>기호 3번 ~ 4번<BR>두 후보는 애매하게 머리만 살짝 넣어 놓은 현상인데 반해 속은 1, 2번 후보간 힘겨루기에 웃고 있으며 소리 소문없이 세불리기에 여념이 없다<BR>전반전은 약해서나 후반전은 이들 2후보간에 싸움으로 압축 될거라 전망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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